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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글
결혼/육아
sora1004
4년 전
남편은 진짜 '남의 편'이라네요 내 편이 되어줄꺼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고 기댈 곳도 의지할 곳도 없는 . . . 만신창이가되어 망가져있는 내 자신이 너무도 포기하고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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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34
4년 전
내 몸은 내가 챙겨야 하더라고요 아파도 남편은 그냥 무관심에 남편은 그냥 남이더라고요
saga353
4년 전
남자는진짜하나같이 다들왜그럴까요? 진짜 지밖에모르고 그러면서 사랑은 개뿔.
sora1004 (글쓴이)
4년 전
@jj34
서글퍼지네요 이런 삶을 살아야한다는게
sora1004 (글쓴이)
4년 전
@saga353
애초에 사랑하는감정 없었는데 언젠가 착각하면서 살더라구요
mslove0826
4년 전
사람들한테 우리남편이.. 이러잖아요.. 남편은 공유하는게 아니래요.. 내남편.. 내남자 이렇게 얘기해야된다네요.. 어떤이들이.. 꼭 그렇지않더만...
abc1980
4년 전
저도님같은상황에 만신창이처럼지내내요 돈이라도있고 일이라도잘다녔음 진작이혼했을텐데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