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가족폭력과 지금도 괴로운 비교와 온갖무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폭력|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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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어렸을때 가족폭력과 지금도 괴로운 비교와 온갖무시를 다 받고 있어요 25년동안 살면서 자살생각도 많이하고 자살을 실천으로 못옮겼어요 너무무섭더라구요 진짜죽는 다는 자체가...어느날 문득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난 여기에 머물러 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다적응하고 세상이 바뀌는 느낌.. 언닌저한테 사회부적응자라 하더군요 그럴지도 몰라요 오늘따라 자해를 해본적이 없는데 칼로 손을 그어버리고 싶다는 자각을 하게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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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ang88
· 6년 전
...-,-;;가족분들 얘기듣지말아요.원래가족이라는 존재가 사랑을주고 힘을줘야하는 존재인데, 저희집도 좀 저 무시하는경향이있거든요;;근데진짜 얘기해도 대화도 안되고 개노답임. 자살생각따위도 하지마시고요. 그냥 너희들은 짖어라.하고요. 차라리 공부열심히해서 자격증이나 여러개따놔서 나중에 잘되세요. 그럼 가족분들이 글쓴이님한테 와서 그땐미안했다. 그럴날이 오게만들어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