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앱 다운로드
로그인
회원가입
커뮤니티
전문가 찾기
마인드포스팃
전문 칼럼
상담하기
사연글
일반 고민
coolagain
4년 전
노오란 등잔 불빛 아래 드리운 미묘한 그림자. 한두잔에 발그레진 두 뺨을 숨기려다 어느 새 진솔해진 서로의 마음. 웃음뒤에 어려있는 우리네의 소식. 혹시나 했던 기대는 실망이 되고 겉잡을 수 없는 현실에 마음이 무너진다. 아무도 없는 텅빈 거실 소파에 누워 너와의 대화를 상기한다. 잠 못 이루는 오늘의 밤은 그 누구보다 서럽다. 차가운 바람이 분다. 따뜻했던 너와의 추억을 다시 한번 되새겨본다.
0명이 전문답변 추천
3명이 공감
댓글 1개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3개, 댓글 1개
lee0439
4년 전
마음에 와닿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