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07
게임중독탈출기 67일차
부제: 오랜만에 맘놓고 게임
오늘은 아빠가 일을 늦게 나가셔서
아빠가 아침을 차리고 일어났다.
오늘 아빠 집에 없을 줄 알았는데 있어서 당황..
같이 밥을 먹고 설거지는 내가했다.
아빠가 일나가고나서
복학신청을 하고
오랜만에 게임을 오래했는데
게임만으로 하루를 보내니
역시 할 말은 없거니와 조금은 찜찜하다.
게임만으로 하루를 보냈구나 싶어서..
내일부터는 또 동생 운전기사 노릇하게 됐으니
가만히 있지만은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