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20살이 되는 여자입니다 저는 이러저러한 가정사에 지금 - 마인드카페[가정사]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사연글
일반 고민
비공개
4년 전
저는 이제 20살이 되는 여자입니다 저는 이러저러한 가정사에 지금은 아빠랑만 살고 있습니다 아빠는 작년에 당뇨가 생기셔서 합병증으로 인해 눈이 잘 안보이세요 그래서 일을 더이상 하지 못하게 되셔서 친가쪽 가족들이 일자리를 많이 도와주셨었는데 그마저도 몇달전에 그만두셔서 많이 걱정이 됩니다 다음달이나 3월정도면 또 친가쪽에서 일자리를 도와주실 것 같긴 하지만 모아 둔 돈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전기세나 가스비 등도 내야할텐데.. 그래서 수능이 끝나고 계속 알바 자리를 알아보고 있는데 한번 한 알바는 짤리고 그 후에 계속 알바를 구하고 있지만 돌아오는 연락은 없고 다른 친구들은 잘만 구하던데 왜 저만 못 구하는걸까요.. 게다가 1월달에는 친구들이랑 3박 4일로 여행을 가기로해서 큰 지출이 있을텐데 또 아빠한테 손벌리기는 싫고..알바는 안구해지고 이런 생각을 하다 보면 너무 우울해집니다 게다가 저번에 지원했다가 떨어진 알바에 친구가 붙었다는 소식을 듣고 왜 나는 안되는 걸까라는 생각만 자꾸 듭니다 이런 일로 우울해지지 않으려고 하지만 저만 못하는 느낌이 들어서 자꾸 우울해집니다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0개,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