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무 걱정없이 놀았었던 내 단짝..정말 무릎을 꿇어도 너무나도 미안하다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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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HEL
4년 전
정말 아무 걱정없이 놀았었던 내 단짝..정말 무릎을 꿇어도 너무나도 미안하다 아니, 미안하다는 말로도 다 못채운다. 우리가 좀더 컸을때 난 친하지도 않은애들 데리고 친하다고 말하고 널 무시했을때 그때를 생각하면 난 너에게 너무나도 많은 용서를 빌었어야 했어 근데 넌 또 내가 단짝이라는 이유로 나에게 짜증이 났었던 적이 한번이라도 없었구나.. 정말 난 바보같이 학년이 끝나가는 시점에서 너가 너무나도 소중한걸 이제서야 깨달아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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