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3년째 연애중인데 일때문에 지역이 달라지면서
자주 못만나고 있어요 그런데 연락을 더 자주 안한다는 거죠..
만나면 서로 너무나 좋은데 떨어져있을땐 내가 연애중인건가 의심이 들정도에요
연애 초반에도 자주 전화하는 편은 아니였지만 톡은 계속 주고받는 편이였는데
지금은 오후6시가 되도록 연락이없고 답도없어요..
남자친구가 일때문애 새벽에출근해서 집가서 자고있을순 있지만
중간에 아무연락도 없고..
흠... 서로만나면 너무좋고 만나고 있을땐 사랑한다는 말도 스스럼 없이 해주는 사람인데
서로 떨어져있는 지금 이렇게 연락을 잘 안하니 불안하기도 하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