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하루하루를 아무 의미없이 우울한 감정에 빠진채로 살아갔던것 같아요. 지금 생각하면 정말 후회되는 시간이지만, 그래도 전 나름 잘 버텼다고 생각해요
ighem
4년 전
우울함은 감정의 상태라고 여겨요
내가 어느 한부분에서 다운된 상태
그래서 그냥 어떻게 되버렸다 생각해요
그리고 아래로 떨어지는 기분으로
하늘을 가르고 오르는 힘을 느껴요
;;암튼 저도 잘모르겠네요
목표가 있을때만 그러죠 없으면
무의식에 빠지곤해서.. 한마디로
미치거나'.' 잠들거나'.' 그러죠
josep (글쓴이)
4년 전
@Seraphik 그럴 수밖에 없었을 수도 있어요 잘 버티셨어요
josep (글쓴이)
4년 전
@ighem 오늘도 응원 감사해요ㅎㅎ 많이 생각해보시고 열심히 사시는 것 같습니다 마카님 새해에는 더 행복하길:)
ighem
4년 전
이상한 예기지만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항상 즐거우셨으면 좋겠네요
지금이라도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
tonifiant
4년 전
①그 감정을 비난하고 자책하지 마세요.
시간이 지나면 흘러갑니다.
②뭔가 할일을 해주면 좋아요.
내가 불안하고 뭘 해야될지 모를 때 이 마음이 찾아오더라고요.
마카님. 무슨 일 있으신건 아니죠? 괜찮으신가요?
josep (글쓴이)
4년 전
@tonifiant 이제서야 마카님 댓글을 봤네요.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니고 그냥 무기력하고 우울했어요. 말씀해주신 것처럼 뭐라도 해야 하는데 참 그렇네요..
daynnight
4년 전
우울에 진탕 빠졌다가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힘냈다가..
지금은 약간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빠져나오려는 상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