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왜 이렇게 지치고 힘든 사람이 많은 거야...댓글도 안 달아주고...이해는 하지만 서운하다.
0명이 전문답변 추천2명이 공감댓글 5개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2개, 댓글 5개
equilibrium
4년 전
아무리 남들한테 관심을 애타게 갈구해봤자 결국은 남는게 없음. 결국 자기자신만이 스스로가 필요한 관심을 채워줄수 있어요
youngoldman
4년 전
최대한 관심을 주고싶은데 여러 사이트에서 계속 응원하는게 쉽지만은 않아서요
sjzoqm585
4년 전
이해는 하는군요. 하긴 그렇긴 해요. 나를 위한 댓글을 바라고 공감을 바라는 것은 욕심이죠. 그걸 머리로는 알지만 솔직하게.. 아무런 답이 없을 때 서럽고 외로운 기분은 익숙해지지 않더라구요.
당신의 의견에 동의하고 이해하고 공감해요
bontai
4년 전
그게..월요일 점심, 일이나 학업 한창 할 시간대인것도 있지만... 너무 무거운 글을 보면 어떤 댓글을 달아야할지 머리가 안돌아갈 때도 있고, 미처 못볼때도 있을거에요~
sjzoqm585
4년 전
@!07105de6cb070883e66 맞아요. 사실 우울한 사람이 우울한 사람들과 친목을 다지는건 정말 위험한 일인데..
우울함이라는 명분으로 친해졌기 때문에 관계유지를 위해서 더더욱 우울에서 빠져나가고 싶어하지 않으니까요.
그나마 이 카페의 장점은 엔젤링인데
어떻게 쓰는건지도 모르겠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