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면서 깨달았는데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언젠가는 날 떠날수도있고 싸우는 상황이 발생하게돼
서로 안맞는부분이 있고 보이지않았던 단점이 보이는거지
올해 27되는데 친구사이라도 어느정도 거리를 두는게
좋다고 생각해. 결국 친구한테만 의지하지말고
너무 믿으면 안돼. 중요한건 나 자신이라는거야
믿을건 나 자신밖에 없어 겪으니까 느껴졌어
내가 그동안 콩깍지에 씌였나봐 현실을 깨달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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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be
4년 전
맞는말이예요. 인생은 혼자니까요.
ejtek77
4년 전
점점 떠나가는듯 얘는 진짜 가까운데, 내옆에 있겟지 싶은데 살다보니깐 결국엔 남는건 나혼자뿐이더라..
이 그지같은 외로움도 조금씩 잊어볼려구요 ㅋ..
rlez123
4년 전
세상에는 나와 같은 성격과 생각을 지니고 사는 사람들은 거의 없어요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이해해주면서 사람에게 기대하지 않고 인간관계를 해나가는게 제일 편하고 적당한거같아요 또한 매번 지나가는 관계들에 일일이 연연하지 않는것도 중요한거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