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무슨 시종이야? 맨날 분리수거 버리고 와라 설거지 해라 동생 데 - 마인드카페[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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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내가 무슨 시종이야? 맨날 분리수거 버리고 와라 설거지 해라 동생 데려와라 내가 너한테 쓴 학원비만 얼만데. 그래서 학원 플룻 10만원 정도 하는 거 하나 다니고 있는데 그것만으로 감사하고 불평도 안하는데 그리고 7살때 부터 다닌 학원 내가 다니고 싶어서 다닌거야? 내가 조금만 뒤처지니깐 불안해서 자기가 보내놓고선 나중에 다 청구한단다. 그래서 생일 선물도 안 받고 크리스마스 선물도 안 받고 용돈도 안 받았는데. 맨날 뭐만 하면 돈돈 거리고. 동생이 사달라는 건 다 사주면서 내가 갖고 싶다고 하면 사줄까 말까 하면서 맨날 동생만 공주 취급하는 거 다 티나고. 그런 동생이란 년은 내가 만만하니깐 항상 야야 거리고 심지어 6살 차이 나는 동생한테 그런 소리를 들어서 화나서 하지말라고 몇대 안 아플정도로 친거가지고 왜 언니가 되서 그러냐고 욕먹고 화나서 그럼 내가 그런 소리 다 듣고 참아야 돼 라고 하니깐 당연하다고 하지 않나 부모 욕먹이게 하지말고 잘 하라고 욕하지 않나 그게 무슨 부모야. 그래 놓고는 20살때 자취할거라니깐 무슨 자취라면서 또 욕하고 그럼 나보고 어쩌라는 걸까. 나가준다고 해도 ***이고 가만이 있으면 돈만 써 댄다고 ***이고. 세상 살기 참 개 같다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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