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구하고 있어요
얼른 구해야 되는데 자꾸만 게을러지고
대인기피로 힘드네요
사람을 두려워하는 거만 고쳐지면 좋을 거 같아요
친구도 없고 사는게 참 외롭네요
그렇게 되도록 살아온 거지만 버둥대야 되는데
번아웃돼서 의욕찾는 거도 힘드네요..
생각 정신 몸까지 다 산 것처럼 사는 제가 한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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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day
4년 전
저도 타지에 계속 혼자 취준생활 하고있다보니 사회성이 떨어져서 걱정이네요ㅠ 어느샌가 사람 만났을때 당황하지않도록 뭔가 이야기거리를 준비해놓게되요..면접 대비해서 말하는 연습 하기도하고..
무기력할땐 동기부여가 되는 영화같은걸 보고 나를 챙길수있는건 나뿐이라는 생각으로 살아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