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조무사 이거...쉽지 않네요.
내일 퇴사 의사를 팀장님께 전하려 합니다.
첫 직장도 일자리가 없어 겨우 하나 나온것 들어갔더니.
사람 많이 바뀌는 곳.
두번째 직장은 아는 사람이 내 이름 팔아서 나에게 취업권유가 와서
들어온 직장.
그래도 알려줘서 고맙다고 면접보러 갔더니
어쩐지 경력도 없는 나를 빨리 빨리 취업시켜 병동에 집어넣고 일을 시키더니..
오자마자 사람 하나 그만두고..
빨리 빨리 가르쳐 일을 다 시키려 한다.
먼저 있던 선임들은 안하려고 요령 피우는게 눈에 보이고.
태우고.
고마운 실습생들은 병원 부원장과 학원 부원장이 싸워서 한명도 없고.
학생일+조무사일+막내일 다 해야한다.
원래 다 해야 하는거지만 엄청 힘들다.
나 지금 내일 때려친다고 말하려 한다.
버티는건 바보같은 짓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