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조무사 이거...쉽지 않네요. 내일 퇴사 의사를 팀장님께 - 마인드카페[취업|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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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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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간호조무사 이거...쉽지 않네요. 내일 퇴사 의사를 팀장님께 전하려 합니다. 첫 직장도 일자리가 없어 겨우 하나 나온것 들어갔더니. 사람 많이 바뀌는 곳. 두번째 직장은 아는 사람이 내 이름 팔아서 나에게 취업권유가 와서 들어온 직장. 그래도 알려줘서 고맙다고 면접보러 갔더니 어쩐지 경력도 없는 나를 빨리 빨리 취업시켜 병동에 집어넣고 일을 시키더니.. 오자마자 사람 하나 그만두고.. 빨리 빨리 가르쳐 일을 다 시키려 한다. 먼저 있던 선임들은 안하려고 요령 피우는게 눈에 보이고. 태우고. 고마운 실습생들은 병원 부원장과 학원 부원장이 싸워서 한명도 없고. 학생일+조무사일+막내일 다 해야한다. 원래 다 해야 하는거지만 엄청 힘들다. 나 지금 내일 때려친다고 말하려 한다. 버티는건 바보같은 짓이겠지?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2개, 댓글 10개
fan1ta
4년 전
그쪽일이 그렇더라구요. 텃세도심하고. 시간을두고 느긋하게 편한곳을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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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fan1ta 휴..버틴다고 되는 일이 아니더라고요..지금 정신까지 갉아먹히고 있어요..덧글 감사합니다ㅠㅠ
fan1ta
4년 전
굳이 버티는게 능사가 아니라 생각해요. 들어보니까 여자들이 더한거같던데. 피말리죠. 사람이 적은곳으로 알아보시는건 어떨지.
비공개 (글쓴이)
4년 전
@fan1ta 적은 곳은 또 지들끼리만 속닥속닥 하더라고요. 여자들이란..정말. 동족임에도 혐오감 느껴질 정도로 무서운 인종입니다.
fan1ta
4년 전
자격증 그래도 1년정도은 공들여야 하는건데. 개인의원 같이 2~3인 정도있는 소규모는 좀 낫지않을까요. 심한거 같아요 그쪽이.
비공개 (글쓴이)
4년 전
@fan1ta 조금 추스리고 알바로 다니려고요. 이 직장은 정말 멘탈 쎄지 않으면 정직원은 무리 입니다.
fan1ta
4년 전
ㅠㅠ.. 괜찮은 사람들이 있는곳도 있을거에요. 그래도 저는 마냥 한군데서 버티는게 능사는 아니라 생각해요! 저도 너무 더러운 꼴을 많이봐서.. 힘내세요.
비공개 (글쓴이)
4년 전
@fan1ta 고맙습니다ㅠㅠ...휴...퇴사 전의 이 느낌 정말 싫으네요..
fan1ta
4년 전
좀.. 시간두고 괜찮은데를 알아보세요. 사람 적은곳으루
비공개 (글쓴이)
4년 전
@fan1ta 네..첫 직장 그만두고 얼마 안되서 덥썩 들어갔더니 체했네요. 이번에는 슬슬 알아보려 합니다. 덧글 많이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