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상에서 저를 집단적으로 괴롭히는 분들이 계세요. 저를 싫어하시는건 한분이셨는데 그분이 악성 루머를 퍼트려서 주기적으로 제 험담이 들려와요. 2018년 4월즈음부터 이랬는데, 그쯤부터 공황증세도 보이기 시작해 병원을 좀 더 자주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분들에 대해 그만 생각하고 싶은데 활동하는 사이트의 게시판같은게 좁다보니 자꾸 생각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그 사이트 활동을 관둘수도 없는 상황이라 참.... 곤란해요 지금 이런 사람들 신경쓸 때가 아닌데.. 답답하고.. 싸우자니 그럴 때도 아니고 진흙탕 싸움이고.. 저도 정신적으로 힘들기에 알수있는건지 저를 싫어하시는 분도.. 정신적인 치료가 필요하신 분인것같거든요... ㅠㅠ 저보다 나이도 훨씬 많으시고 직업도 있는분이 왜그렇게 미성숙한 성격이신지.. 이해도 안되고 걍 작작하셨음좋겠고.. ㅠㅠ 사람 싫어하는게 제일 힘든데 못된말 자꾸 퍼트리시니까 싫어할수밖에 없게되고.. 아무리 주위에 털어놔도 힘들어서 마인드카페에도 털어놓습니다...... 욕할거면 제가 못보는 곳에서 해주셨으면 좋겠는데 차라리ㅋㅋㅠㅠ그럼제가...모르니까...스트레스라도 덜받는데..... 진짜너무... 싫고힘들고인간불신엄청생기고... 하고싶은거 할라해도 눈치보고... 저도 차라리 그사람들처럼 심보가나빴으면... 편했을까싶기도하고... 그렇습니다.... 인간싫어....ㅠㅠ 빨리 여유생겨서 오프라인 인간관계랑 건강한 인간관계나 챙기고싶네여... 그렇게살면 잘까먹고지낼텐데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