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말한 외로움에 대해 나름 결론을 내보았다ᆢ 인간은 누구나 죽음=절대적 외로움 ,고립과의 싸움이다ᆢ
인간은 고립 , 즉 죽음에 대해 저항하려고 육체적 먹고 마심, 중독, 탐익, 물질적 치장등 ᆢ
나이를 먹어감에 죽음 을 느끼기에 허무해진다ᆢ
머큐리도 그러지 않았을까ᆢ
인생은 사회적 제도를 만들어 인간의 두려움을 망각하게 하고
우리는 그렇게 살아간다ᆢ
이 죽음에 대한 탐구가 삶의 답인것 같다ᆢ
누군가 대신 할수없는 각자가 책임져야 할 부분이기에 ᆢ
단순화 시키면 인생은 죽음에 대해 잊고사느냐 아니면 기억하느냐의 차이이다ᆢ
너는 칠흑같은 어둠속에서 혼자
천고의 외로움을 감당할 준비가
되어 있니ᆢ
준비가 되었다면 지금 현재의 시험을 통과한것 아닐까ᆢ
문득 이 아침에 생각이나 안개처럼 사라지기전에 몇자 적어 본다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