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싸이코패스인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 대부분이 싸이코패스가 아닌경우가 많데요~! 사실 저도 어릴적 많이 고민했던 주제예요. 그럴때마다 생각해본게 '내 눈 앞에서 갑자기 친구가 떨어져 죽는다면?', '내 몸에 피가 튀고, 형태는 안 남아서 알아볼 수도 없겠지?' 이런 상상 많이 해봤어요. 근데 전혀 안무서웠어요. 왜냐하면 상상이니까! 그래도 저는 공포영화도 혼자서 못보고 친구가 다치면 울고, 가족이 아프면 너무너무 슬퍼요. 이런 제가 싸이코패스일리 없잖아요!! 아무튼 이런 고민은 은근 사람들이 많이 하더라구요!!제가 너무 쉽게 말씀드리는거일수도 있는데 걱정 마세요!! 아! 마지막으로 가끔 이런 상상도 해요. 진짜 싸이코패스가 나한테 와서 손가락 하나하나 발가락 하나하나 잘라갈때 나는 무감정으로 있을까? 그 상황을 즐길까? 저는 아프고 무서워서 기절할거 같아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