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회사 2개월 일하고 나왔는데...의지가 없다고 부모님이 화내시겠죠
첫회사..근무환경도 열악하고 점심시간은 상사들 와야 먹을 수 있었어요 상사들이 안오면 기다려야 했구요 퇴근시간 2시간전에 점심..아닌 점심을 먹기도 했어요 주말에도 회사를 나가야 했고 인수인계 하루 받고 사수도 없이 꾸역 꾸역 일을 했어요 사람들이랑도 못어울려서 겉돌았구요..경력을 채우고 나왔어야 했을까요.. 후회되진 않은데 부모님 생각하면 불안하네요 암담하네요 너무 죽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