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정리를 하다가 우연히 중학교때 교복을 봤는데 말로 표현이 안될만큼 - 마인드카페[중학교]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사연글
일반 고민
비공개
4년 전
옷정리를 하다가 우연히 중학교때 교복을 봤는데 말로 표현이 안될만큼 그냥 슬프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거 당연하지만 혼자 끙끙대며 다녔던 그때 그시절이 너무 슬프게 다가와서 또 힘이 빠진다 정말 언제쯤이면 괜찮아질까 그게 가능한일이긴 할까 이미 다 지난일인데 내가 한심한걸까 아직까지도 마음이 아프다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6개, 댓글 5개
Cressentmoon
4년 전
전 예비중1입니다. 중학생으로서 새 삶을 시작하기 위해 혼자 나름 소녀식(소녀식이 궁금하시다면 제 프로필글에 있습니다)도 준비하고 있는데, 중학교시절이 그리 순탄치 못하셨나보군요.. 힘드셨겠어요ㅠ 이제 힘내요
비공개 (글쓴이)
4년 전
네네^^감사해용!!
essay123
4년 전
나도중학교때를 생각하면 비가아주많이오던날 우산으로 얼굴가리며 등교했던 날이떠오른다 예의상 울었냐며 물은 어떤선생님의 무성의함도떠오르고 화장실에서 울던 내모습도떠오르고 지금의내가보기엔 그때내가참 견디기힘들었나보다 나라면 그때나를 안아주었을텐데
비공개 (글쓴이)
4년 전
너무 너무 공감해요!! 비록 보이진않지만 제가 안아줄게요^^
24415ax
4년 전
저도 옷 정리를 하다보면 중,고등학교때 입은 교복이랑 체육복이 나오더라구요 그 옷은 버리지 않구 저희 엄마의 옷장에 있어요 그래서 엄마방에못장 정리하다보면 나와요 그런옷을 볼 때 마다 얼마나 슬픈지 마카님의 글에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