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하루의 스트레스 어떻게 푸세요?
전 좀 많이 특이한데ㅋㅋ하루 일과가 다 끝나고 집으로 오면 목이 마르잖아요 딱 그 타이밍에 냉장고에 있던 차가운 우유를 곽채로 물배차고 입이 차가워져서 앞니가 시려울때까지 계속 마시는 거에요 펠리칸처럼 목구멍을?열어서요ㅋㅋㅋ
이렇게 하면 기분도 업되고 내 하루의 스트레스가 싹 쓸려가는 기분이에요 진짜 저에게 이것만한 스트레스 해소가 없습니다...ㅎㅎ 짱짱굳
어디가서 이런말하면 이상한놈 취급 받을까 아무한테도 말 안했었는데 여기서나 말하니까 기분 완전 좋아지네욤ㅎㅎ
+
개인적으로 전 우유를 괴앵장히 좋아하는데, 그래서인지 각 브랜드별 우유맛 차이를 다 알아요ㅋㅋㅋ진짜 우믈리에임ㅎㅅㅎ
서울 나 100% 우유랑 GT 맛있는 우유는 깔끔하고 정직한 베이직한 우유맛이 나서 굉장히 좋아하는 저의 데일리?우유고요ㅋㅋ..남양우유는 ㄹㅇ믿거입니다 진짜 맛 드릅게 없어요 이상하게 손이 안가는 맛입니당...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