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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ok
4년 전
어렸을때부터 우리집은 항상 추웠다. 보일러를 아무리 틀어도 방이 따뜻하지가 않았다. 가끔 보일러가 고장나면 아버지는 아는 사람을 불렀다. 아저씨는 아는 사람이라 싸게 해준다며 새로운 보일러로 교체해주곤 했다. 그러던 어느날 아버지가 없을때 보일러가 고장났다. 할수없이 공식 A/S 센터에 A/S를 문의했다. 수리기사가 돌아가던 날 밤 난 우리집이 이렇게 따뜻한지 처음알았다. 그때 깨달았다. 수십년을 바보같이 살았구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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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mmychan
4년 전
가까운사람일수록 더 잘해야합니다. 그 배신감은 타인에 비해 엄청나게 크게 다가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