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뭔가 불안정한 느낌이에요 강해졌다는 생하고있었는데 그냥 상처를 모른체 하고 있던 거였던거 같아요 초등학생 시기에 거의 대부분 은따였고, 중학생시기에도 상처 많이 받고 선생님이 도와줄 수 없다는 걸 알고 되게 아팠어요 또 중3쯤에는 애들이 좀 많이 괴롭혀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엇나간건지. . 될데로 되라는식으로 랜챗만 한동안 하다가 지금 생각하면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네요... 지금은 안하고 잘 살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사소한거에 상처받아 버려요 그냥 베개 같이 배고있다가 엄마가 자다가 가까이 오지마라고 이야기하고 좀 있다 얼굴 살짝 밀었는데 되게 서러웠어요 울기까지 했네요 되게 별거 아닌걸로 상처받는게 싫어요 그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