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신분들이 있으시다면 답글 한번씩만 달아주고 가주세용 ㅜㅜ 제 - 마인드카페[중학교]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사연글
일반 고민
비공개
4년 전
중학생이신분들이 있으시다면 답글 한번씩만 달아주고 가주세용 ㅜㅜ 제가 예비중인데 6학년때 제가 따? 비슷한걸 이유없이 당했었어요ㅜ 그리고 저랑 친한 친구가 한명 있는데 그 친구는 다른중학교를 가요ㅜ 근데 저를 따시켰던 애들이 모두 저랑 같은 중학교를 가는데 혹시 중학교 가서도 제 친구들을 뺏을거 같고, 저를 또 따시키면 어쩌지 라는 생각도 들고, 혹시 1학년때 같은반이 될지 두려워요ㅜㅜ 이대로라면 전 중학교가서도 눈치보면서 살아야할거 같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다른거는 딱히 신경 안쓰는데 제가 좀 친화력이 좋은데 친구를 사귀면 걔네들이 친구를 뺏어갈까 걱정이예요ㅜ 6학년때도 걔네가 제 친구들에게 거짓사실을 말하면서 친구들을 빼앗고 다녀서 제가 따를 당했던거였거든요..ㅜㅜ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1개, 댓글 2개
olive07
4년 전
저도 어렸을 때 그런 일이 있었지만.. 본인에게도 힘이 있어요.자신을 믿으세요 물론 불안하고 눈치볼 수도 있지만 그럴 필요없어요.당당히 사셨으면 좋겠어요.만약에 그 친구들이 거짓으로 소문을 낸다면 그런 걸로 연연해 하지 마세요.본인이라는 기준이 있잖아요. 왜 그런 억울한 누명을 당해야 돼요.본인의 가치를 높이세요 그런 아이들이 또 그런다면 걱정이 되겠지만, 당당히 난 아니라고 밝히는 게 먼저죠,그리고 가서 그 아이들한테 따지세요.나는 그런 적 없는데 왜 이상한 말 지어내서 다니냐고 그 아이들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그 아이들이 느끼는거고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먼저 본인이 본인이 사랑하셔야돼요.그리고 그걸 사실이라고 믿어서 본인이랑 안다니는 것도 이상해요.이건 걱정할 문제가 아니에요 그리고 누가 그런 말 했다고 다 믿는 게 이상한거죠.걔네들이 말한거면 다 맞는 게 아니잖아요.괜찮아요.더 힘을 내세요 그런 문제로 힘드셨겠지만 그건 그때 당당히 말해서 이런 걸 안 겪을 수도 있었는데...아무튼 힘내세요!
비공개 (글쓴이)
4년 전
@olive07 소중한 답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