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치는 거 좋아하는데
선생님께서 같이 치자고 하셔서 같이 치는데
내 이름이 들렸다
자세히 들어보니 나 배드민턴 잘하는 거 과시하려고 친다고
애들이 얘기하고 있었다
난 배드민턴을 치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기분이 좋아져서 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이 그런말을 하니까 짜증나고 속상했다
신경 안 쓰고 싶은데....그게 맘처럼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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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tai
4년 전
으휴 잘하는 사람한테 그냥 잘한다고하지 꼭 못치는것들이 그렇게 열등감 폭발해요~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이미 터진말이 귀에 박히는것도 짜증나고ㅠㅠ 이럴때일수록 선생님과 더 열심히 치세요! 차원이 다른 배드민턴을 보여주마 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