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결혼을 생각하다 너와 헤어진 이유
남자 33 / 여자 25
1. 나한테 관계갖자고 첫날부터 얘기하며 강요아닌 강요를 한거
2. 부모님의 빛얘기 그로인해 결혼후에도 부모님께 30씩 드려야 한다는것
3. 나와 연애전에 성욕을 다른곳 가서 돈주고 풀었다는거
4. 더치페이 하자고 했는데 나에게 밀린 여행경비 20만원
5. 데이트 비용 8:2 부담 여자가 8 남자 2
부담 되 죽는줄 그런다고 돈을 노력해서 버는것도아니고
다 받아먹기만 함 이사람때문에 내 대학 수업료 모은돈
적금 깨고 카드값 때문에 덜덜거렸음
5. 계속 심해지는 집착(스킨쉽, 하루하루 확인하는 등)
* 아는 오빠를 만나면서 처음 개인적 만났는데 그사람과
관계를 계속 이어갈지에 대한 고민이었음 그날 약속
장소 찾아와 나몰래 그 아는오빠에게 내가 무슨얘기
했는지 물어봄
6. 성관계 거절로 인해 굳어지는 표정
* 3번의 이유에 있어서 이미 기분 상함 나몰래 다른곳에서
무슨짓을 하고 다닐지 내가 어떻게 알지?
7. 카톡 프로필에 내사진 한번을 올리지 않음
8. 취직을 한다고 해놓고 1년동안 취직 안함 노력조차 안하는듯
9. 우리집에 과일보내면서 종량제 봉투에 담아 보낸사건
정말 당혹스러웠음
10. 어린애처럼 구는 것 감정 하소연
* 연하라면 이해를 하겠는데 나도 내인생 힘든데 왜 자꾸
쓸대없는 일로 그 감정을 다 받아줘야 하는거지?
내얘기 귀담아 들은적도 없으면서..
11. 옷입는 스타일
* 진짜 이건 해도 안바뀜 많이 고쳤다고 하는데 내가 볼 땐
아직도 미비함 옷입을때 생각이란걸 했으면 좋겠음 옷
안어울리는게 살찐거랑도 연관이 있는듯 그나이 먹도록 왜
자기관리 하나 못했는지 진짜 이해가 안됨
12. 결혼 전제로 만나면서 주변인들 소개 시켜주지 않음
* 내가 지인들 보여준것은 그만큼 의미가 있다는 건데 내
행동을 보고도 느끼는점이 없었다는 것이 신기함 난
얘기만 들었지 만나본적이 단한번도 없는거 같음
오빠가 소개시켜주자 생각했을땐 이미 나에겐 오빠를
마음에서 정리하는 시간이었음
13. 시무룩 하고 자신감 없는 행동
* 애키우는 것도 아니고 내가 오빠의 감정을 다 받아줄 만큼
아량이 넓진 않음 오빠가 느끼는 감정들을 받아주고 있을때
가장 힘들었음 반강제로 나는 보이는대로 오빠를 이해했어야
했음 정말 너무 힘들었음
14. 나의 감정들을 생각하지 않고 말하는 행동
본인 힘든것만 생각함 나의 감정들은 돌보아주지 않음 내가
오빠의 감정을 이해할수록 오빠는 당연하게 여긴다는 느낌을
많이 받음 그래서 더 받아주기 싫어졌음
15. 나의 어려운 감정을 표현했어도 말만 번지르르 그냥 넘김
내가 잘할게, 응 믿을게는 무슨. 이미 오빠의 행동에서 말
뿐이라는걸 느낌 언제까지 내가 기다려주기만을 바란건지...
나도 사람이란걸 잊은듯 함
16. 자신을 위해서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게 보이지않음
자꾸 나한테 기대고 있음 내가 오빠의 인생을 살아준다고
착각한듯 보임 나한테 기댄다고 좋은거 안나옴. 일일이 오빠
미래 생각해주는것도 지쳤음 내 앞갈도 겁나 캄캄한데 오빠
미래까지 신경써야 할 이유또한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