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소설가가 꿈인 중1 여학생입니다. 첫번째 고민 - 마인드카페[고민|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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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안녕하세요. 전 소설가가 꿈인 중1 여학생입니다. 첫번째 고민은 제가 책을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소설가가 꿈인데 요즘에는 책이 별로 흥미가 없어요..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 책을 써서 먹고 사는거에 자신도 별로 없고요 두번째는 책 뿐만 아니라 예체능쪽에도 관심이 많거든요. 연기와 노래와 체육, 그림, 힙합등이 너무 좋아요. 그래서 진로를 무엇으로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소설가는 학교에서 장래희망에 관련한 활동을 할때를 대비한 위기모면용 꿈인것 같고... 세번째는 제가 부모님께 보컬 학원을 다니고 싶다고 하니까 엄마께서는 거기를 다니면 안좋은 물만 든다 하시더라고요. 아마 노는애들처럼 된다는것 같은데 그런 엄마의 생각을 이해할 수 없어요. 어떻게 하면 보컬 학원에 다닐 수 있을까요. 가수를 꿈으로 할 생각은 없고 그냥 재밌어서 다니고 싶어요. 보컬학원이 아니라면 연기학원에 다니고 싶은데 부모님이 노는애들에 대한 고정관념이 너무 심하셔서 힘듭니다.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저도 화장도 하고다른애들처럼 지내고 싶은데 부모님은 아주 옛날에 머물러 계시는것 같네요... 그 다음은 외모입니다. 친구들은 제가 방시혁(님)과 블롭피쉬를 닮았다네요. 정말 살기가 싫어집니다. 절 그렇게 놀리는 친구라고 포장한 친구들때문에 살기가 싫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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