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는 주저앉았지만 올해는 반드시 다시 일어날거야
시간속에갇혀 헤매였던 지난날들에 상처가 거듭났지만
그 시간들이 무의미하지않게 나를 성숙시켜줬다 믿을거야
나를 놓으면서 같이 놓아버렸던 주변 사람들에게 항상 미안한마음 가지고살게되겠지 혼자로 시작할거야
아픔이 다가시기도 전에 이른 시작이지만 나아갈거야
이번년에 포기는 하지않길
무너지지않길
강해지길
항상소망해
내 정신적지주인 엄마 건강하고 행복하길 내 목숨바쳐 기도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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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sky7
4년 전
그 기도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바래요~~~
아쉽게도 무언가 배우고 성숙해 지는것이 기분좋고 좋은일보다는 힘들고 어려운 일을 겪으면서 성숙해지는듯 합니다.
마카님 글을보니 무너지지 않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