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1인 여학생입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진로|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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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저는 중1인 여학생입니다. 평소에 친구들이랑 잇을때는 엄청쾌활하고 잘 어울려노는성격입니다. 하지만 혼자잇을땐 쉽게우울해지고 가족에겐 너무 내성적인 성향을 보여서 집에서 방에 혼자잇는시간이많앗고, 새벽에 조용하고 공허한 분위기가 좋아서 학원끝나고 오후8시30이나9시에 취침하고 새벽2시쯤 일어나서 생활습관도 달라졋습니다. 새벽에 공허한분위기에 다크한분위기의 노래나 감각적인 음악을 즐겨듣다보니 저의 진로는 예술쪽으로 전향하게되엇습니다. 저희엄마는 제가 음악을 하는것에 큰반대는 없엇습니다 하지만 아빠는 음악은 취미로하고 변호사나 판사쪽으로 지향하라고 하십니다. 저희 친구들은 나쁜애들은 아니지만 공부를 안하고 전부다 안무가, 프로게이머,일러스트레이터등 공부를 그다지않하고 예체능 쪽으로 할려는 친구들입니다. 제가 지향하는 꿈은 프로듀싱일을하는 작곡가입니다. 하지만 작곡학원을 다니기엔 경제적으로도 힘들거같아서 친구집 피아노로 인터넷영상보고 독학하고잇습니다. 고등학교는 예술고말고 평범한고등학교를 진학하고 대학교에 실용음악과나 방송음악과에 진학할려고 노력중입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나이가 너무 어리고 아직 겪어야 될것이 산더미입니다 그리고 인생은 새옹지마라고 언제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는터라 지금 제가 벌써부터 이렇게 해오는것이 커서 저에게 도움이 되는건지 잘모르겟습니다. 그리고 친오빠는 생물학이나 천문학?? 그런쪽으로 갈려해서 오빠랑 비교도 되게많이 당합니다. 저희아빠가 반대를 한다면 모든것이 다 물거품이되는거고 저희엄마도 이길이 가벼운꿈이라 생각하시는것같아 불안합니다. 그렇다고 부모님에게 학원을보내달라 작곡가할거다 이런식으로 말한다면 또 저희오빠와 저를 비유하면서 저를 깍아내립니다. 모두다 하는 때가잇지만 작곡가를 꿈꾸는 제나이대의 애들도 많이 봐와서 너무 복잡합니다. 적어도 다른애들은 피아노라도 전문적으로배웟을텐데 저는 집에서 독학이라 반정도 야매이고.. 너무 복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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