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참았어요
정말 옥상 올라가서 뛰어내리려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남길 유서도 쓰다가 그냥 너무 정신이 복잡해서 멈췄는데.. 지금 잘 살아있어요 정말 오늘은 꽃다운 20대 되기도 전에 이 세상에 없을뻔했어요 ㅎㅎ
진짜 엄마가 절 죽고싶게끔 만드네요
***새끼라고 소리지르고 뭐 나가뒤지라고 그러구 뭐 너같은애 낳아서 뭐 어쩌구저쩌구,,,,,,
저 그래도 꾸욱 참고 자살시도 안했는디.. 자해는 했지만요... 칭찬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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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names
4년 전
다행이에요 남아있어줘서 고마워요
cocoamilkbn
4년 전
엄마가 그렇게 말했을 때 님은 뭐라고 맞받아쳤나요? 같이 욕하고 상처주는 말을 했나요? 두분 사이에 고성이 오간 근본 원인이 된 사건은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