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2인 여학생입미다 지금까지 연애릉 한번도 안해봤어요 네 맞아요 모쏠이에요 제가 작년까진 정말 관심이 없었는데 2학년이 되면서 이성에 눈을 떴나봐요 최근에 1학년 밴드부 남자애가 제 친구함테 제가 너무 이상형이다 뭐 이런말을 했대요 그래서 소개시켜 준다는데 제가 소개는 처음이라 뭘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는 와중에 말 전달이 잘못되어서 오해가 생겼는데 나쁜쪽이 아니라 제 친구가 말을 잘못 전달해서 쌍방으로 관심이 있다는 오해였어요 그래서 그 친구가 오늘 저한테 인스타 팔을 걸고 디엠으로 사과를 했어요 그래서 저도 괜찮다고 보냈죠 근데 그 뒤로 아무 연락도 없다가 제가 자기 전에 지금 연락을 다시 확인하려고 들어갔는데 사과한걸 지웠더라고요 저만 괜찮아요! 이렇게 보내져있는데 뭐하는 짓인가 싶어요 딴것도 아니고 사과한걸 왜지우는거죠? 사실 제가 지금까지 연락온 남자애들 중에 제일 잘생기긴 했어요 그래서 저도 그 친구가 궁금한데 제가 부담스러운건 싫어하는 성격이라 소개 받을까 말까 하던 중에 일어난 일이에요 별것 아닌 일이긴 한데 왜이렇게 짜증이 날까요 저도 모르게 연락이 또 오길 기다린 것 같은데 연락이 오기는 뭔. 지가 보낸말 삭제해서 저혼자 괜차나용! 요*** 한 사람이 된 게 짜증나요 도대체 뭔 생각으로 그걸 지운건지 그래놓고 오늘 왜 제 친구함테는 연락 해보기도 전에 까이게 생겼다몀서 자길 싫어하면 어쩌냐고 말했대요 얘 왜이래요? 하 솔직히 연락 온 얘들중에 제가 먼저 연락해보고 싶은애는 첨인데 저 지긎 혼자 너무 오바떠는 중? 모쏠 티내는중? 하ㅜ 계속 연락올까 기다렸던것도 짜증나고 도대체 왜 삭제를 한건지 무슨 생각인검지ㅜㅜ 다른것도 아니고 사과한걸 왜 지운건데!!! 사과한게 존심상했나ㅜ
저는 지금까지 총 2번의 짝사랑을 하였습니다. 1년전 한번, 지금 현재 진행형 총 2번인데요 현재 포기 진행중입니다. 첫사랑은 믿는친구 A에게 그 친구를 좋아한다하니 A가 제 첫사랑과 사귀게 되었습니다. 현재 진행형인 친구는 제 4년지기 친구를 좋아하는거같아요 그 친구가 없으면 지루하다하고 그냥 말투부터 다른거같습니다 저는 걔가 너무너무 좋고 보기만해도 매력있는것같아요 그냥 4년지기 친구와 두번째 짝사랑을 이어주는게 맞는걸까요? 굳이 안되는걸 붙잡고 있는 저도 비참해지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 남자입니다.제가 중학교 이학년 후반기 때부터 그녀에게 관심이 생겨서 연락도 자주 주고 받고 그 애도 제 연락을 피하지 않았어요. 여자들이 그렇잖아요자기가 관심 없는 남자들 한테는 단답형 쓰고 그러는 거 근데 그 애는 애교체도 가끔씩 썻고 그렇게 썸을 탔던거 같애요솔직히 말하면 친구들이나 다른 애들이 늘 말하는 거지만, 제가 썸을 너무 오래 끌고 고백타이밍을 놓쳤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그런 거 같애요. 왜냐하면 12월 달 부터 어림 잡아서 4월 달까지 썸을 탔으니까 그러다가 어느 순간부터 그 애가 연락해도 잘 읽지도 않고 정말 엄청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그냥 전에 했던 연락들 보다 많이 달라져 있더라구요. 그 애가 그치만 저는 포기 하지 않았어요. 왜냐면은 그에는 저에겐 너무 완벽한 이상형이었거든요. 그렇게 계속 애매하게 이어 나가다가 결국 제가 너무 힘들어서 고백을 했어요. 근데 그 애는 그냥 친구로지내자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같은 학교다 보니까 얼굴도 자주 마주치고 DM은 제가 계속 했어요. 그런데 개가 댄스 학원이랑 보컬 학원을 다녀서 많이 바빠요 그 친구는 안산에 살고 저는 서울에 사는데 제가 축구를 해서 안산에 자주 왔다갔다 하는데 자꾸 왔다갔다할때마다 그 애가 생각나고 너무 힘들어요. 앞으로 제 인생에서 그런 애는 다신 없을 거 같고 너무 너무 붙잡고 싶은데 어떻게 이 아픔을 치료 할 방법이 없을까요? 제가 아직까지 이것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여기에라도 글을 써 봅니다.
현재 300일 넘은 커플이고 나름 이야기를 하면서 스킨쉽 양을 조율하는 중입니다. 애인이랑 데이트를 대체로 일주일에 2번 정도 하고 쉽게 손잡고 볼에 잠깐 뽀뽀하고 잠깐 잎에 뽀뽀하는 건 좋은데 뭔가 진하게 성적으로 만져지는게 불편해요. 과거에는 단 둘이 있는 공간이면 바로 키스를 하려고 하고나 가슴을 만지거나 갑자기 성기를 만지는 경우가 많고 내꺼야!너무 사랑스러워와 같은 표현을 해주고 있어요. 그게 솔직히 너무 성적으로만 다가오는 것 같아서 줄여달라고했고 애인은 제가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서 그렇다고 기분 나빴으면 미안하다고 줄이겠다고 하면서 점차 줄였고 현재는 단 둘이있을 때 가슴을 만지다가 잘못에서 ***꼭지 건드리고 그냥 놔두면 옷안에 손을 넣어 배를 만지려고 해요. 저도 나름 남친 가슴을 만지고나 배를 쓰다듬거나 하고있지만 옷 안으로 손을 넣지는 않아요... 하지말라고 하니까 살만지는게 좋다고 하고요. 싫다는 의사표혐을 했는데 계속 되니 솔직히 좀 힘들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가 아니면 예민한걸까요?
인연이라는 게 정말 있는 걸까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제 인생의 목표인데, 결혼은 커녕 연애도 못하게 생겼네요 지금은 20대 중후반이고 초반까지만 해도 이성한테 잘 보이고 싶어 안달이었는데 지금은 딱히 외롭지도 않고 혼자가 편하고 제 모든 걸 주면서까지 연애하고 싶은 사람도 없네요 몇 번 안 되는 그동안의 연애 때문에 눈만 더 높아지고 말이죠 한편으로는 연애가 무섭기도 해요 저는 감정적 정신적인 부분이 중요한데 전 연애에서 상대방은 육체적인 것만을 너무 바래서😒 더 두렵고 기피하게 되는 것도 있어요 제 몸에 자신감도 많이 떨어지고 이런 것에 대한 압박감 부담감도 너무 크고... 제가 상대방에게 바라는 만큼 제 자신도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능력을 키우고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 중이지만 인연이 올까요 저를 진심으로 사랑해줄 사람, 제가 진심으로 사랑할 사람이 생기기는 할까요
얼마전에 헤어졌습니다 차였어요.. 근데 저는 아예 생각을 못하고있었어요 아니 부정이라고 봐야겠죠 달라지고 우울해보이는 모습에 다른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저와의 관계를 정리하는 과정속에서 나온거더라구요 그 당일까지 만나서 손잡고 밥먹고 카페가고... 울면서 그만하자고 하더군요 알겠다 해놓고 연락해서 한번만 만나자고 그랬죠 그리고 물어봤죠 이유가 무엇이냐고 본인은 그동안 자기 나름대로 여러번 이야기했는데 변하지 않고 무엇보다 본인은 그런 사람이 아닌데 제 감정변화에 휘둘리는게 싫다고 하더라구요 다들 그러하듯 바꾸겠다며 붙잡았지만 단호하더라구요 그리고 또 기다리다 연락해서 바뀔려고 노력하고있다고 하니 이제 제가 이러쿵 저러쿵 말하는건 본인에게 의미가없고 혼자서 이겨내라고 말하길래 본인은 정리할 시간을 가졌지만 난 그러지 못했다고 했죠... 그래서 좋은데 헤어지자고 하는건 이해가 안간다며 차라리 이제 더이상 좋지않다고 말해달라그랬더니 그 말은 하지 않고 연락하지않았으면 좋겠다고... 그리고 또 2주쯤 후에 연락을 또 했어요.. 달라진 말투에 상처받았지만 그래도 좋았어요.. 그리고 왜 자꾸 연락을 받아주냐니까 본인도 모르겠다라고 말하며 이제 받지않겠다 합니다. 그래서 차단할거냐 제발 이런 행동 싫다고 질린다고 말해달라니까 저보고 잔인하다고 하고 끊더라구요 카톡으로 또 이야기했더니 이젠 정말 차단했더라구요 네 이건 헤어진 과정인데요 사실 저도 헤어지는게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순간부터 저도 그걸 알고있었고요 하지만 그걸 다 이겨낼정도로 그 사람이 좋았고 그 많은 상처를 받으면서도 얼굴 한번만 다시 보면 소원이 없을것같았습니다. 헤어지면서 배운것도 많고 또 배워나가고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내 일을 하면 괜찮아지는것도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제 스스로가 조절이 안돼요 헤어짐으로 인해 이게 폭발이 된거같은데 왜 굳이 이렇게 힘들게 살아가야하는지 또 이렇게 힘들때 스스로 이겨나가야하는것도 알지만 옆에서 괜찮다고 말해주는 사람 하나없는것도 너무 힘이듭니다. 재촉하지말자고 끊임없이 말하지만 잘 이루어지지않아요 모르겠습니다 뭘 어찌해야할지
81년생 남자다. 늘 위로만 받기 원하고 위로가 필요할 땐 차가워지는 부모를 피해 대학원생으로서 독립하*** 했지만 대학원 역시 지옥이었다. 다른 학교 출신이라는 죄 아닌 죄로 따돌림 당하면서 자존감이 없어졌다. 나는 대학원에서 멘탈이 털려 사는데 부모, 특히 아***는 돈 사고를 자주 쳤다. 학자금 대출 받을 때 생활비까지 같이 대출 받게 하곤 빚 갚는다고 가져간 건 약과였다. 아***는 계속 숨긴 빚이 많았고 빚을 더이상 미룰 수 없을 때 갚아달라 하였다. 어머니는 그런 아***가 달라질 거라고 말하며 자식들의 분노를 죄인양 얘기했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아***는 계속 사고만 치고, 차를 사달라는둥 어디가 아프다는 둥.. 철딱서니 없는 소리를 지금도 한다. 지금도 난방비가 없다고 좀 대달라며 내 신용카드를 달라 하는데 내 카드로 한 번에 긁은 돈은 60만원.. 집도 ***에 대학원 생활도 ***이었다. 나는 수업없는 날에는 직업소개소에 가서 막노동을 하거나 PC방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비와 학비를 마련해야 했다. 그러나 아***는 어떤 친척이 불쌍하다며 내가 모아놓은 돈을 달라하네. 그러고는 떼였지. 그래도 아무렇지도 않아 했고. 아무튼.. 대학 졸업하고 고단한 짐을 지고 살았었다. 그덕에 연애는 졸업 이후 해본 적이 없다. 그간 취업을 했지만 아*** 사고는 여전했고.. 나는 차도, 집도 없이 수중에 1억 좀 넘는 돈만 쥐고 있다. 10년전 공무원 연구사로 임용되어 지금껏 살아온 게 그 정도인 거다. 그러면서도 올해 초 박사 학위도 땄다. 하지만 졸업식엔 안 갔다. 대학원 사람들 보기 싫은 것도 있고, 부모가 자신의 뒷바라지로 내가 학위를 받은 것인양 구는 것도 싫었기 때문이다. 나름 독립해서 그럭저럭 살아남았지만 너무 허무하네. 결국 나를 지지해주는 사람은 나 밖에 없었고. 다가오는 여자는 있었지만 내 짐이 너무 무거워 밀어냈었지. 지금은 너무 나이를 먹어 연애는 언감생심이고. 너무 외롭고 힘들고.. 그냥 우울증 약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어. 갑갑하네. 내 인생.
서로 부모님이 허락하면 연애해도 되나요? 1. 사귀어도 된다. 2. 걍 안마방이나 오피, 조건만남이나 해라 꼭 이 둘 중 하나만 선택해 주세요. 다른 선택지 제시하면서 까불지 마세요.;;(예를 들어 26년 1월 1일 자정에 멋지게 프로포즈 해라, 군대나 가라 등) 제발 저를 배려해 주는 차원에서 저 둘 중 하나만 해주세요. 저는 그 창창한 나이에 강민정이나 이윤지같은 늙은 여자랑은 비위가 약해서 도저히 못사귀겠거든요..
그 오빠랑 며칠 놀았었는데 2주동안 연락텀이 길어지고 보낸 톡을 며칠동안 안보는데 혹시 이건 저 한테서 마음이 떠난건가요..?
저는 28살 남친은 30살 만난진 5년 된 사이입니다. 5년동안 만나오면서 헤어지고 붙고도 엄청 많이 했는데요… 문제점을 말하려면 한두개가 아니라 뭐부터 말해야 할지 참 머리가 아프네요.. 일단 남자친구랑 제일 많이 다투는 이유는 술 , 생활패턴, 집착 때문인데요 저희 둘다 술을 좋아하기 때문에 주에 4-5회는 먹습니다 술을 먹을때마다 작던 크던 꼭 싸우는 편이라 싸움도 잦아요…기분 좋게 술을 먹으면서 얘기하다보면 서로 기분이 상해있어요 그러고 다음날에 아무일 없다는듯이 풀때도 있고 크게 싸우는 날엔 일주일씩 연락을 안할때도 있습니다 싸우는 과정에서 서로 욕설도 하고 폭력을 쓴적도 있습니다 …이미 망가진 관계 같은데 남자친구가 헤어지자 말할때마다 가슴이 덜컹해서 마지막으로 헤어졌을때 이후부터는 항상 붙잡고 있어요 제일 오래 헤어졌을때 너무 힘들었기도 했고 동거중이라 집문제도 있고 둘다 시골 토박이이고 고향에서 연애중이라 주변에 너무 얽힌 사람들도 많아 주변 시선도 신경쓰입니다 … 그리고 남자친구가 사이가 좋을 땐 한없이 다정하기도 해요 자기 기분 좋으면 너랑 결혼하고 싶다 이런말도 하고요 ..그런 말을 할때면 저는 폭언 폭력 쓴 모습이 생각나 전 싫다고 얘기하면 그럼 왜만나냐고 반문합니다 근데 저도 진짜 모르겠어요 남자친구를 좋아하긴 하지만 서로 보이면 안될 모습까지 보였는데 내가 과연 이사람이랑 계속 만나도 되는걸까라는 생각이 은연중에 들어요 … 진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