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즐거워요
예전엔 인간관계에 신경 많이 쓰면서
나 라는 존재까지 버려가며 남 비위 맞추다가
문뜩 생각이 나더라구요
한번 사는 인생 재밌게 살아야지
이생각이 들고 다음 부턴 인간관계가 쉬워 지도 라구요
나 싫다는 사람에게 좋아해 달라 강요해봤자 달라지는건 없고 제게 상처만 남아요
저런 사람 비위 맞출 시간에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얘기 해보세요
이제 곧 2018년이 끝나가는데 지금 까지 못한 말, 미안한 말, 사랑합니다 라는 말을 한번 해보면 나중엔 자연 스럽게 나오더라구요
힘들었던 올 한해도 수고 많으 셨어요
매일 매일 힘들게 살아가면서 안좋은 생각도 하시고 우울증도 걸리신 분도 계실 텐데 이제는 마음 편한하게 지내 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