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시험 준비한다고 3년 휴학했다가 안되서
이번에 복학하고 계속 시험 준비 중인데요..
아무래도 시험준비에 치중하다보니 학교수업에 충실하지 못했어요..
오늘 교수님이 불러서 F 라고 말씀하시는데
정말 자괴감이 드네요...
뭐 하나라도 잘해낸 것 없이 26살 한해가 또 지나가네요.
내년에는 하나라도 이뤘으면 좋겠어요...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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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0ll
4년 전
하나에 집중해요. 다시 휴학하고 공무원 시험에 집중하던지. 아니면 학겨 다닐땐 학점관리에 집중하고 나중에 다시 공무원 시험보던지. 한번에 둘다하려면 둘다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