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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비공개
4년 전
친구에겐 힐러, 구원자인 나. 가족에겐 아무것도 아닌 존재, 쓰레기인 나. 사랑하는 사람에겐 살아온 인생이 쓸쓸하고 비참해서 아무것도 말할 게 없는 나. 결국 가면 쓰고 강한 척만 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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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eyben
4년 전
친구들앞에서 힐러로써 구원자로써 강한 그 가면또한 당신이 만든거에요 사람은 누구나 가면을 만들고 자신이 옳다고 바르다고 생각하는 모습을 연기하면서 살아가죠 그 가면도 연기도 틀리지않았어요 그것또한 당신의안에있는 당신이겠죠 그모습이 바라는모습이라면 조금씩 조금씩 같아지면 되고 아니라면 다른모습을 찾아보는것도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