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그건 아무도 모르죠
아마 목을 매달고 죽은 사람들도 모를걸요?
죽는 순간의 아픔만이 남을 테니까요
목매달고 죽는건 그리 추천드리고 싶지 않아요
숨막히는 그 순간이 엄청 괴롭거든요 막 기절하고 싶은..?
(아 경험담이에요 하지만 오래되서 그 느낌이 그리 생생하지는;;; +중간에 그만둬서 완벽하지도...
전 자살한다면 높은 곳에서 뛰어내시자파에요ㅣ!
뛰어내릴 때 공기 저항(?) 막 그런걸로 기절한다네요ㅎㅎ
하지만 뭐 굳이 말한다면 자살은 하지 말아달라고 하고싶네요
전 자살하려다가 맘돌려 내가 싫어하는 이 나라가 아닌 다른곳에서 살면 더 낳아질지도! 하는 느낌으로 바뀌었지만
자살같은 너무 극단적인 방법은 다른 더 좋을지도 모르는 차선책들을 버리는 거라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아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는 편해지지 않는다를 내놓을게요
목이랑 머리랑 몸이 엄청 아프고 편해 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엄청 괴롭거든요
단지 생각일 뿐이에요 편안해진다 같은건...
그런 괴로운 방법은 되도록이면 안하시는게 좋겠네요;
음.. 막 이상한 이야기만 한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