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욕을 먹어도 아무렇지 않은 사람이 있고 상처 받는 사람이 있다
아무렇지 않은 사람은 그 상황이 익숙해져서 무뎌진 것 같다
시선에 무뎌지고 싶어서, 단단한 돌이 되고 싶어서 상처를 기다렸던 때도 있었는데.
그런 게 어딨어. 쌓이니까 피해의식만 커지더라.
아무렇지 않은 게 아니라 그렇게 보이고 싶은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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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0ll
4년 전
그럴땐 감정은 쪽빼고 담백하게 나 아무렇지 않지 않고 너 이러는거 부당하다 이야기해야해요. 아무렇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보이는 곳에 상처가 났느냐 더 속에 상처가 낫느냐 차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