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들에게 (구름이는 이 글을 지금 보고 있는 당신의 애칭입니다 ㅎㅎ )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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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myway16
4년 전
(구름이는 이 글을 지금 보고 있는 당신의 애칭입니다 ㅎㅎ ) 구름이들,,:)오늘 글을 너무 늦게 올렸죠? 미안해요 ㅠㅠ 시간을 보니 이랗다라구요,,ㅎ 우리 구름이들 오늘도 많이 많이 수고했어요 오늘도 살아주어서 고맙다고 잘 하고 있다고 이야기 하고 싶어요 잘 하고 있어요 잘 가고 있어요 혹시나 이 길이 맞나 싶을땐 사람이 적은 거리에서 눈을 감고 걸아봐요 위험한 일이기 때문에 차 없고 사람이 적은 곳에서요 눈을 감으면 온전히 자신만을 믿어야 해요 그러다 무서워 눈을 뜨기도 장애물에 부딪히기도 삐끗하기도 하죠,,, 그런데 그게 우리 인생이이에요 장애물도 힘든 일도 많고 무섭기도 하지만 그래도 잘 가고 있어요 그렇게 하다 보면 언젠간 당신이 원하는 그곳에 도착할거에요 그니까 우리 조금만 더 힘내요 잘 가고 있으니까요,,:) 오늘도 수고했고 잘 자요 구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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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way16 (글쓴이)
4년 전
@etihw ㅎㅎ 언니야 오늘도 이쁜 글들 많이 올려주어서 고마워요! 늘 힘이 되여!! 글구 이리 이쁜 댓글 남겨주어서 고마워여!! 오늘,,, 사실 특별한 건 없었는데 시험 기간이다 보니 자괴감 들더라구여 난 왜 태어났지 뭐하는 거지 그러면서여 엄마도 저 하고 싶은데로 하라는데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남들한테 늘 웃으며 지내니 상처 같은게 없어 보이나봐여,,,ㅎ 그냥 그렇네요 제 성격을 최근 들어 하나씩 나타내고 있는데 그러면 그럴 수록 친구들이 하나둘씩 떠나가요 아직 큰 것들은 하나도 이야기 안 하고 내 성격 조금 밝혔을 뿐인데요 그 순간 아,,,나 뭐하는거지? 난 이러면 안 되는 사람인데라는 생각이 들어라구여 ㅎㅎ 그래서 다시 숨기기 시작했어요 이번엔 더 꽁꽁 눈동자로 제가 힘들다는 거 알아맞힌 한 애가 있었는데 그 이후로 눈동자 빛마저 바꿔 이젠 아무도 못 알아봐여!! 에궁,,,잡담이 길어졌네여,,ㅎ 마카님도 안녕히 주무시고!! 좋은 꿈 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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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way16 (글쓴이)
4년 전
@etihw 흐잉 착한 언니야 미안해하지 말아여ㅠㅠ 내 탓인걸여? 나 같은게 괜히 태어나서,,,ㅠ 주변 사람들 아프게 하네여 나 땜에 내 주변 사람들이 아파하고 속상해하고 그럴때 내가 죽는거 보다 더 아파요 그니까 미안해 하지마여 ㅠㅠ 나 언니가 나한테 미안해 할 정도로 아프지 않아여 ㅠㅠ 그냥 엄살 부리는 거애요 남들 다 아플텐데 이기적으로여 그니까 넘 신경 쓰지 말고 더 힘든 주변 사람등 챙겨주어요 ㅠㅠ 언니야도 많이 힘들텐데 기대는거 아니에여!! 그니까 넘 걱정라지 말고 미안해 하지도 마여!! 잘 자구!! 좋은꿈 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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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way16 (글쓴이)
4년 전
@etihw ㅎㅎ 쟈고 싶지만 시험기간이라 어짜피 못 자여 ㅎㅎ 나 같은게 안 태어났다면 그럴일이 없었겠죠 ㅎㅎ 난 태어난게 죄에여 ㅎㅎ 그니까 난 내가 싫어여 ㅎㅎ 대신 다른 사람들은 너무 너무 좋아여!! 제 마음씨처럼 꿈 꾸며 악몽 꿀 것 같네요 ㅎㅎ 그니까 언니야 마음씨처럼 고운 꿈 꿀게여!! 언니야도 잘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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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way16 (글쓴이)
4년 전
@!83c8e690f8c1dee3a8f 그래여!! 제이두 구름이겠네여!! 음,,, 애칭을 구름이라 한 이유는 사실,,,이 구름이란 애칭은 저를 좋아해주던 사람이 저에게 불르던 애칭이였어요 전 그 사람을 좋아하지 않았고 지금은 잊고 싶은 기억이고 불행했다고 생각 하지만 그때 만큼은 행복했었거든요 그래서 이 글을 보고 있는 사람들이 그때의 저처럼 행복해졌으면 해서요 그리고 그 후엔 구름처럼 바람을 타고 자신의 미래를 찾아 떠나가면 좋겠다고 생각해서요 ㅎㅎ 그래서 구름이에요 저두! 제이가 올린 글들 보고 있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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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way16 (글쓴이)
4년 전
@!83c8e690f8c1dee3a8f 아!! 또 제가 구름을 좋아해여!! 몽실 몽실 구름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그래서 저도 우리 구름이들 보며 힘 내고 있다!! 라는 의미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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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way16 (글쓴이)
4년 전
@etihw 후훗,,,그런 것 같았어요,,, 마카님의 글을 보면 그런게 느껴져요 전,,, 사실,,,사랑이란 감정을 몰라요 못 느껴요 그래서 고백하면 다 받아주고 짧으면 하루도 안 되서 길면 3주?그 정도 만에 차요,,그런데 그 아이는 제가 사랑을 모른다는 걸 알았음에더 괜찮다며 끊임없이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었어요 그 아이를 만나지 않았으면,,, 이런 생각도 들었지만 그냥 문득 그 아이가 저에게 해준 고백의 말이 생각났어요 오늘 구름이쁘지 않아?구름이랑 같이 여행떠나고 싶다,,,그건 절 가르킨 말이였고 지금은 그 아이도 찼지만 그래도 가끔은 생각나요,,:) 마카님도 내일 좋은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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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way16 (글쓴이)
4년 전
@etihw 후훗,,그런 사람이 있을 줄도 모르죠,,:) 마카님에게 그런 분이 얼른 찾아오면 좋겠네요 ㅎㅎ 전 제가 밀어내서 아무도 안 오겠지만 ㅎㅎ 마카님은 얼른 찾으면 좋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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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way16 (글쓴이)
4년 전
@etihw 아녀!! 제 또다른 애칭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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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way16 (글쓴이)
4년 전
@etihw 그리고 제가 사랑스럽다녀~ 에튜가 더 사랑스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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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way16 (글쓴이)
4년 전
@etihw 에튜 질투쟁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