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는 믿고 의지했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들은 속셈을 숨기고 저한테 접근을 했고 저는 그사람들을 믿었습니다
하지만 우연한 계기로 속셈을 알게 되었고 저는 관계가 틀어지는것이 싫어 알고도 모르는척 했습니다
끝까지 저를 속일려고 하더군요..
그렇게 잘해주던 사람들이 자기의 계획이 틀어지니까 아는척도 안하더군요...
저는 정말 ***같네요 항상 외롭고 배신당하기 싫고 알고도 속고 이런 생활 정말 힘드네요
우연히 이 앱을 알게 되어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고민을 말하게 되어 속이 조금은 후련합니다
언젠가 저한테도 진실된 사람이 나타나겠지요..?
정말 복잡한 밤이네요..
이제 고3 졸업반인데 아직 성인도 안되었는데 정말 많은 경험을 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