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학교 2학년 때 처음으로 자해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진짜 그냥 맨손을 벽이나 바닥 그리고 딱딱 곳에 내리찍는 정도 였는데 요즘 들어 몸에 상처를 내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오늘도 힘든 일이 있어서 주먹을 바닥에 내리쳤지만 풀리지 않았고 손목에 칼을 되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제가 이상한 걸까요..
0명이 전문답변 추천0명이 공감댓글 1개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0개, 댓글 1개
qazwsx1234t6
4년 전
ㅠㅠ 제가 그 기분을 완전 공감 합니다 ㅜ 그런데 제발 자해 하지마세요ㅜ 나만 아프고 씻을때도 너무 아프고 정말 아파요,, 힘든걸 마음에 담아두지 말구, 말 할수 있는 네용이라면 부모님에게 말하세요, 그리고 진짜로 너무 말하기 힘드시면 사촌언니나 진짜루 믿을만한 언니나 믿을만한 친구에게 말하세요,, 마음에 담아 두기만 하시면 저 처럼 응급실 실려 가 실수도 있으세요, 저 스트레스 때문에 한번 쓰러진적 있었거든요 ,, 그러니까 자해 절대로 하지말고,, 아무나 붙잡고 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