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는 허무맹랑한 생각 때문에 그런데도 아는데도 너무 무서운 생각 때문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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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imsosad10
4년 전
내가 하는 허무맹랑한 생각 때문에 그런데도 아는데도 너무 무서운 생각 때문에 더이상 맘 졸이며 살고 싶지 않다 아무도 내 말에 귀를 기울여주지 않아서 쓴다 시험 끝나고 시험때 컨닝했다고 하지도 않았는데 그렇게 말하지 않으면 우리엄마가 CRPS(인간이 느낄 수 있는 최대 고통을 느끼는 병)라는 병에 걸린다는 ***를 누군가가 따끔하게 말해주거나 위로해줬으면 좋겠다 이 사실을 엄마한테 말하지 않아도 우리 엄마가 그 병에 걸릴 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대답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도 한 번만 따끔하게라도 말해주세요 진짜 혼내도 좋으니 말해줬으면 좋겠다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2개, 댓글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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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ression5
4년 전
쓰니가 생각하는것은 생각할 가치도 없는 거랍니다. 저는 쓰니의 어머님은 crps에 걸릴 가능성은 0.9%도 없다고 생각해요.아니 걸릴 가능성은 제로입니다. 그러니 그런 이상한 상상은 집어치우고 어머님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는것을 생각해보세요, 그렇다면 쓰니님의 생각은 훨씬 차분해질꺼에요.그러니 맘 졸여가며 살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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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ression5
4년 전
제가 원하는건 쓰니님이 편하게 사시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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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sosad10 (글쓴이)
4년 전
@Depression5 아이고 저번에도 댓글 남겨주셨던 분이네ㅠㅠㅠ 감사드려요ㅠㅠㅠ 제가 댓글을 이제 확인 했어요 우리 아빠랑 동생도 같겠죠? 아빠랑 동생도 걱정안 해도 되겠죠? 저도 걱정안해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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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sosad10 (글쓴이)
4년 전
@Depression5 제 댓글을 보면 답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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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ression5
4년 전
네 걱정안하셔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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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sosad10 (글쓴이)
4년 전
@Depression5 감사합니다 저번에도 도움주신 분이라는 걸 기억해요 이번에도 도와주셔서 감사하고 제 걱정이 할 필요없다는 것을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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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sosad10 (글쓴이)
4년 전
@Depression5 감사합니다 저번에도 도움주신 분이라는 걸 기억해요 이번에도 도와주셔서 감사하고 제 걱정이 할 필요없다는 것을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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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ression5
4년 전
그래도 살짝걸리는건 쓰니님이 살짝 여유로워지셨으면 해요:-) 댓글을 보다보면 그...뭐라해야되지...여유가 없어보여서...(무시하셔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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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sosad10 (글쓴이)
4년 전
@Depression5 저 걱정해주시는 건 감사드려요 이젠 괜찮아지려고 노력해야지요 저 힘을 주신 거 잊지 않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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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ression5
4년 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