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나의 마음을 모르겠다
지금 이 싫고 짜증나는 생활을 그냥 죽으며
끝낼지 아니면 기억하는 하나뿐인 인생이니
하고 싶은거 하며 막 살다 늙어죽을지
솔직히 지금 나에겐 이 두가지 선택지만
존재할뿐 다른건 걱정도 고민도 안 된다
친부모도 그냥 부모님이란 탈을 쓴
지들 인생만 있는 사람들이고 호적에 있는
다른 사람들은 잘 모르고 알 생각도 없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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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mma03
4년 전
두가지 선택이라 하셨는데 하나라 생각 되네요. 자살이나 자학을 하는거나 다를게 없어요. 지금의 상황이 너무 힘들어 그러신거 같은데 하나의 선택지를 만들어 보시면 어때요? 하고 싶은거 하며 막 사는게 아닌 자신을 사랑하며 즐겁게 사는 삶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