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에 대한 걱정, 부모님께 미안함에 대한 눈치 그리고 나에 자존 - 마인드카페[취업]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뒤로가기
사연글
일반 고민
커피콩_레벨_아이콘whiteme
4년 전
취업에 대한 걱정, 부모님께 미안함에 대한 눈치 그리고 나에 자존감에 대한 실망감 나에 대한 존재감의 좌절 쉬운 공부에도 어렵게 느껴지는 무게감 이러한 것들 다 털어버리고 편해지고 싶습니다. 잠시 하루 이틀이라도 방법 어디 없을까요?.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3개, 댓글 1개
커피콩_레벨_아이콘
dreamer7 (리스너)
4년 전
지금 취준생인 저와 똑같은 감정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래서 완전 공감이 되는 고민들이에요..! 저는 이런 현실을 잠시라도 벗어나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면 바다, 예쁜 풍경이 있는 카페나 장소에 가거나 산책을 하고는 한답니다. 퍙소에 방문하고 싶었던 도시를 방문하기도 합니다^^ 한번씩 친구들도 만나고요. 마카님의 거주지는 모르겠지만 근교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도시에 1박 정도로 놀러 갔다오는 것은 어떠세요? 그러면 한결 머릿속도 맑아지고 에너지가 재충전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충전된 에너지는 앞으로 몇 주, 혹은 몇 달 동안 일상을 살아가는데에 도움이 되니까 꼭 이틀이라도 투자하시기를 강력 추천해요. 아무리 취준생이라 하더라도 마카님도 마카님 자신의 공간이 필요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