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저보고 지치닌까 잘하라고 하는데 솔직히 자존심 너뮤 상해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이게 한 두번이면 넘어가겠는데 맨날 툭하면 식을꺼 같으니깐 잘하라고 하고 연애는 안맞는 부분을 서로 맞춰나가면서 노력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저도 여친한테 상처 받고 그런 일 있는데도 싸우기 싫고 계속 이러면 헤어질꺼 같아서 최대한 참을려고 하는데 이제는 잘 모르겠네요 헤어지는게 맞는건지 계속 사겨야 될지를요 조언 부탁드립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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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4년 전
@lock1934 아무래도 그래야겠죠?ㅜㅜ 댓글 감사합니다
GoodDay365 (리스너)
4년 전
여자친구분께서 지치니까 잘해, 식으니까 잘해라는 것은 뭔가 서운하다거나 그러신것이 있으셧던것 같아요! 차라리 나 이런것들이 서운하고 속상해라고 얘기하면서 같이 풀어나가신다면 마카님께서도 기분이 많이 나쁘지않으셨을것이란 생각이들어요! 그렇기에 오히려 마카님께서도 왜자꾸 이런말을하지?라고 생각드시는것 같고요.
마카님께서 먼저 너가 이렇게 이야기한 이유가 뭐야? 나는 말해주면 고치도록 노력하겠다고 그러니 나는 이렇게 말할때마다 상처가되니까 우리 서로 솔직하게 대화하고 서로 더 조심하자고 그러면서 이야기하시면서 극복해나가시는것이 좋을 것 같아요ㅎㅎ
그리고 그렇게하시다가도 도저히 안되고 변화가 없으시다면 그땐 이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시거나 그러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연애는 혼자하는것이 아닌 같이하는것이고 또한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인정하고 이해하고 맞춰가는것이니까요. 허나 이것이 안되고 아니라면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것이 더 맞는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