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조금 지치는 날인데,,, 위로 한번만 해주면 안 돼요?지금 너무 힘들어서 죽을것 같아요,,, 아니 죽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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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jhh1004
4년 전
무슨일있어요?
bvabav
4년 전
수고했어. 나쁜 생각말고 얼른 자
dreamer7 (리스너)
4년 전
날도 많이 추워지고 올해도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네요 :)
그렇지만 마카님과 저만 느끼는 것이 아닌, 모든 사람이 겪고 있는 계절의 변화겠지요?
그리고 그 안에서 개개인적으로 겪고 있는 말못할 다양한 어려움도 있을테고요..!
마카님만 힘든 것이 아니에요.
모두 나름의 힘듦이 있지요.
그렇지만 그거 알아요?
이러한 어려움 또한 지나가리라는 사실을요!
이 시기가 지나가기를 기다리며 오늘도 사람들은 살아가고 있답니다.
저 또한 이를 성장의 계기로 삼고 더 나은 내일을 맞이할, 더 나은 저 자신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에요.
그리고 이 세상에 있는동안 할 일들과 하고싶은 일들이 많아요.
마카님 또한 그러한 일들이 있지 않나요?^-^
그것을 기억하며 힘을 얻고 아자아자 파이팅하며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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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그냥,,,시험기간인데,,,오늘 오빠가 고등학교 기숙사 갔다 들어오는 날인데,,,잘 챙겨주는 사람 하나 없고,,,그냥 서러웠나봐요,,오빠가 공부를 잘해서 늘,,,오빠가 먼저거든요,,남자가 먼저인 집안이라,,,집 들어가기 싫어서,,학원에서 선생님 한테 깨지고 학원 끋나고 이리저리 방황하다 들어왔는데,,,자해하고 피 뚝뚝 흘리는 날 보며 생각해요,,,어짜피 아무도 모를텐데,,전 늘 웃어야 하거든요,,,많은 사람들의 버팀목 이가든요,,많은 사람이 저에게 기대고 있어서 제가 쓰러지며 그들이 무너져요 그래서 늘 그들 모르게 혼자 아파하죠,,,이렇게 누군가라는 이름으로 위로 받고 익명으론 늘 누군갈 도와줘요,,,오늘도 내 글응 보는 사람들을 위해 글을 남겼어요,,,그 글들을 보고 고맙다라며 알람이 막 울리는데 그냥 서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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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djjhh1004 ㅎ,,,위에 글 마카님에게 쓴거에요,,깜빡해서 ㅎ 죄송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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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bvabav 시험기간이여서,,,자고 싶어도 못 자요,,,조금 서럽네요,,,ㅎ 그래듀 따스한 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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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dreamer7 어려움이 지나가면 또 다른 어두움이 찾아오겠죠 제 아픔을 알아주는 사람은 하나 없고 전 제가 무슨 음식을 좋아하는지 조차도 몰라요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 생일 그런것도 다 와우면서 제 생일은 깜빡할때도 있어요 전 남을 버티게 하는라 절 버렸어요 이미 버려졌다고 아무도 절 몰라요 그냥 이젠 지쳐요 내가 무너지면 그 사람들이 무너질까봐 인간힘을 쓰고 있어요 이젠 진짜 싫내요,, 따스한 말 고맙습니다,,,좋은 저녁 되시고 내일도 좋은 하루 되시길,,
bvabav
4년 전
음 상황보니 저랑 소름 돋도록 비슷하네요,, 오빠 고등학교 기숙사 간 것도 자해도 챙겨주는 사람없는 것도 나머지도 다.. 제가 무슨 말을 해드려야 할까요. 글쓴이님께 제가 비추어 보여서 말을 못하겠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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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bvabav ㅎㅎ 아니에요,,,마카님도 많이 힘들텐데 제 글 읽어주시고 도움 줄려 하셔서 고맙죠,,! 마카님 힘들면 저 찾아 오세요!! 저 감정 능력이 뛰어난 편이고 또래 상담교육도 이미 다 받아서 이야기 들어주는 거 잘하니까요 많이 힘들죠,,?내가 해줄수 있는게 없어서 오히려 미안하네요 자해하고 꼭 약 발라요,,,:) 마카님 이쁜 몸에 훙지며 제가 아플 것 같내요 ㅎㅎ 좋은 저녁 되시고 힘들면 찾아오세요 위로 해 드릴게요,,:)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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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etihw 그가 알아요? 마카님 제가 올린 제 익명글에 저랑 꿈 같다며 그렇게 이야기 하고 갔다는거 그게 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