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좀 위로해주세요. 아파서 병원 다녀오고 학교 결석 결정했는데 병원에서 왜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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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bowler117
4년 전
저 좀 위로해주세요. 아파서 병원 다녀오고 학교 결석 결정했는데 병원에서 왜 일찍 안왔냐고 하고... 의사선생님 말로는 제가 독감이었을텐데 어찌 잘 이겨내고 있던 상황이래요. 그렇게 집에 가서 밥 먹으려는데 엄마가 너 같은 년 밥 차려주기 싫다하고 내가 그럼 나 혼자 차려먹을테니까라고 말하니까 갑자기 트집 잡았어요... 밥 먹는데 울음이 치밀어 오르면서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데 정말 죽고싶었어요 밥 먹는 내내 엄마랑 다투고. 밥 먹기 전부터 제 앞에서 제 욕을 했는데 밥 차려줄땐 저랑 눈 마주치면서 저보고 뭐라 했는데 엄마 눈빛이 마치 널 왜 낳았을까라고 느껴졌어요. 밥 먹는 내내 소리내어 울지도 못하고. 소리 지르니 목도 너무 아파요 엄마 잠들면 자해 할까봐요 거의 자해 처음 시도하는건데... 피가 났음 좋겠어요. 누군 병원 안 가고싶었냐고요. 학교 하는것들이 너무 많아서 저번 토요일부터 아파도 꾹 참고 버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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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kkii357
4년 전
병원에서 왜 일찍 안왔냐 하는거면 정말 아픈거 많이 참다가 간건데... 엄마가 너무하셨네요 약먹고 이불덮고 푹자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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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wler117 (글쓴이)
4년 전
@sskkii357 "그 쯤에 얼른 와서 독감 검사 받았었어야지 그래도 지금은 시간이 좀 되었으니 검사 안해도 되겠다." 라고 의사선생님께서 말하셨었어요... 고맙습니다ㅠㅠㅠㅠㅠ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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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ori27486
4년 전
글도대견하네요...토닥토닥 잘하셨어요..어머님이 심하셨네요...아픈데...죽이라도 끊여주지...ㅠㅠㅠ아무생각말고 땀흘를정도로 온도올리고 주무셔야 좀빨리나을꺼예요..글고 꼭목 따뜻하게 하고다니세요..목만따뜻해도 감기걸릴확률 반으로줄어든답니다^^따뜻한물 많이드시구요...가습기도 켜놓으시면좋아요....언능쾌차하길 바랄께요....마카님한테서 독감떨어져라!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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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wler117 (글쓴이)
4년 전
@porori27486 고맙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글이 대견하다니......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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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ori27486
4년 전
언능 쾌차하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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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wler117 (글쓴이)
4년 전
@porori27486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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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ttvghuh
4년 전
자신을 자해하지말고 엄마에게 함부로하지 못하게 단호하게 행동하세요. 자신은 소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