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일이 일어났던 내가 익명으로 적어놓은 모든 것들이 파헤쳐졌던 그 직장인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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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apo1029
4년 전
그 일이 일어났던 내가 익명으로 적어놓은 모든 것들이 파헤쳐졌던 그 직장인 카페에 글을 남기고 싶다. 여러분들도 조심하라고. 여러분들도 익명이라고 믿고 터놓은 직장 얘기들이 누군가들에 의해 파헤쳐질 수 있다고. 어느 날 갑자기 팀장에게 프린트된 채로 발견이 될 수도 있다고. 고작 돈으로 얽힌 관계일 뿐인 회사 사람들에게 내가 밝히고 싶지 않은 모든 것들이 다 까발려질 수도 있다고 말이다. 글을 남기려다 만다. 그들이 지금도 그 카페에 가입되어 있으니까. 지금도 자기네들 얘기인지 아닌지 글들을 지켜보고 있을지 모르니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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