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중3, 이제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있는 한 학생입니다. 전 학급에서 남자 5명 여자는 저포함하여 3명과 함께 다녔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 5명중 한명과 정이 쌓여 11월12일부터 사귀게 되었어요, 고백은 걔가 했어요.
그런데 사귀다보니 성격이 안맞다는것을 어느순간부터 자각했어요, 그러다보니 노력하려해도 그게 잘 안되더라고요. 우리는 이런커플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조심스러워져서 불편해진 기분이 든다고 했을까요, 그래서 남친이 하는행동에 쉽게대꾸를 하지도 웃지도 못했고 친구들과의 조언들에도 불구하고 이대로 갔다간 걔를 너무힘들게 할것같아서 15일 되던 날. 헤어지자고 제가 말했어요. 그리고 그다음날, 우린 생각힌것보다 더 어색해졌고 이상하게 다니던 무리의 여자 2명과 전 남친포함 남자5명이서 얘기를 하더군요. 그 이후로 제가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얘들이 무시를 하더니, 이제 연을 끊으려는건지 단체로 단페를 나가길래 저도 나왔지만 그 잇ㆍ로, 헤어지자는 그 말 하나로 반애들까지 절 피해요. 왜 저와 상괸없었던 친한 반얘들까지 절 꺼려할까요. 고작ㅈ그 소문때문 이었다면 말이 안나올꺼같네요. 왜인지 학교가기 싫어요, 반에서 저는 되게활발하고 솔직히 반얘들과 남녀상관없이 진짜 친했고 밝은저였는데 지금은 하루아침에 너무힘들어요,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