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 친구가 걱정되어 그마음에 짜증내고 신경질을 냈어요 도와주고싶어서 혹시나 하는마음에 저처럼되지 않길 바래서요 제가 우울증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랬는데 제가 부모로부터 성격이 이래요 짜증잘내고 강압적이고 내맘에안들면 무조건 트집잡고 신경질 적이에요 왜 이럴까요 제가 표현도 못해서 걱정된다는것도 이런식으로 밖에 못해요 근데 상대방은 이게 귀찮고 짜증나겠죠 걱정해서 그러단건 알아도 그렇게 받아드리지 않겠죠 제 성격이 워낙에 그래야죠.. 쏟아붙혀서 미안하다고 말이라도 남겨 놓을까요 그래야 좀 이 찝찝함이 사라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