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친해질라 하면 엄마의 사상에 기가 막힌다 내 인생이지 엄마 인생이야? 내 진로와 배우자는 내가 정할 거고 엄마처럼 돈 많은 남자만 좇다가 자식 태어난지 5년도 안 돼서 이혼하긴 싫고요 내 이마에 작은 흉터까지 흠 잡을만큼 이상한 새끼는 만나기 싫거든? 그리고 *** 흉터 안 없애면 이런 집에서도 못 산다 뭔 뜻인데ㅋㅋㅋ 진짜 개싫어 저래놓고 자신이 존경 받아 마땅하다 생각하시니 존경할만한 행동을 보여주던가 *** 뒤에서 큰이모 작은이모 아빠 뒷담이나 까고 그리고 그걸 왜 나한테 까는데? 자식한테 그런 소리 지껄이면 부끄럽지도 않나 우리학교 애들 못생겼다고 니도 거기선 상위권이겠다고 하는 것도 ***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