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일주일밖에 안남았는데 공부하기는싫고 졸리기만해 학교가면 친구관계까지 힘들고 노력해야하는데 그 노력마저 이제 지친걸까 내가 엄살인걸까 아무것도안하고싶어 집에오면 맨날 누워서 폰만뒤적이고 잘할맘이있긴한가 마음이 힘들어 기분이은 항상 오락가락해 지쳐 행복하고싶어 잘하고싶다면서.. 이 시험망치면 가뜩이나 반에서 친구관계안좋은데 망신당할텐데 다른반애들도 알아서 내년에도 안좋으면어쩌지 아니 왜 걱정만해 마음을다잡고 헤쳐나가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