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 말투나 행동이 다 맘에 안드는데
일때문에 오랫동안 봐야할 사이에요
그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계속 말걸고 장난말하고 얘기할때 툭특치고...
하.. 제발 일할때나 한가할때나 옆에좀 안왔으면 좋겠는데
심심할까봐 관대한 관심을 보여주시네요
저보다 어른이기도 해서 무시하기는 맘이 좀 걸려서 좋게 행동할려고 해도
저도 모르게 본심이 반응해서 쌀쌀맞게 대꾸하는거 같고
얘기할때도 제대로 쳐다보지 않고 얘기하게 되는데...
안그러려고 하는데 쉽지않네요
싫긴 한데 티안내는 방법 아는분 계신가요
예전엔...
나름 포커페이스였는데 나이먹으니까 그것도 쉽지않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