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사람과 사람사이로 연인보단 우정으로 친구로 더 맞다고 생각하셔서 그분과 지내셨던 것인데 상대방쪽에서 우정이 아닌 연인으로 생각하고 다가오면 충분히 부담스럽다거나 불편하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ㅎㅎ 상대방에게 우린 연인같은것이 아닌 우정, 친구란 느낌의 선을 확실하게 그으시면 되실 것 같고 그 분께서 마카님을 단순한 이성으로만 생각했다면 알아서 멀어지고 떠날것이고 친구로도 남을 수 있다면 곁에 남아 친구가 되겠죠ㅎㅁㅎ 그러니 마카님께서 선을 확실하게 그으셔서 그냥 친구를 잃으시는 방법도 있으실 수도 있겠지만 그 친구를 정말 남겨두고싶은 친구라면 선을 확실하게 긋고 지내시면 될 것 같습니다:)